[NNA] 프로톤車,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261대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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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누마 호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2024-09-03 10:32:00
프로톤 홀딩스의 SUV ‘X50’오른쪽와 ‘X90’ 사진프로톤 홀딩스 제공
프로톤 홀딩스의 SUV ‘X50’(오른쪽)와 ‘X90’. (사진=프로톤 홀딩스 제공)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제조사 프로톤 홀딩스는 올해 연초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카리브해의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261대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올 3월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현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 출하대수는 연간목표의 2배를 달성했다. 연말까지 3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프로톤은 올 3월에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자동차 판매회사 안사 모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SUV ‘X50’과 프로톤 최초의 신에너지차(NEV)인 SUV ‘X90’을 출시했다. 2023년 이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대한 누계 출하대수는 366대.

 

안사 모터스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EV)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하이브리드차(HV)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많은 차종이 시장에 투입돼 가격이 하락하면 내연기관차에서 전동차로 큰 이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로톤은 지금까지 트리니다드 토바고 외에 브루나이, 이집트, 네팔, 가나 등 18개국・지역에 X시리즈 차량을 6501대 수출했다. 앞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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