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일부 종목과 경기에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의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과 일부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종료된 후 공동 취재구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육상의 경우 시각장애인 선수 등을 위해 선수가 직접 찍는 대신 자원봉사자가 사진을 촬영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동시에 '빅토리 셀피'를 통해 경쟁을 넘어선 인류애와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