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숲 가꾸기는 지난 2019년부터 SK구성원과 가족들이 진행해온 환경 캠페인이다. 식물종 보존과 환경 복원을 위해 난지도였던 노을공원에서 숲을 조성하고 씨드뱅크(Seed Bank)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활엽수인 참나무 100그루 심었다. SK증권은 이번 행사로 연간 660kg 탄소 감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SK증권은 탄소 감축을 위해 여러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운영 중이다. 그린히어로 제도 운영, 자원순환 캠페인, 담배꽁초 줍깅, 생태 정화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오늘 심은 나무가 시간이 지나 울창한 숲을 이루듯이,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며 "가족들과 함께한 이 소중한 순간이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