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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를 위한 새로운 세상...몰입도를 높이는 '착붙' 게이밍 기어 3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4-10-17 14:23:09

로지텍 'PRO X SUPERLIGHT 2 DEX' 무선 게이밍 마우스

린백 'LB71L 풀메쉬' 게이밍 체어

힐링쉴드 '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 보호 필름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게임 신작과 신규 콘텐츠 출시가 이어지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 몰입도를 높이는 '착붙' 게이밍 기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손목 부담을 줄여주는 비대칭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게이밍 체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까지, 게이머들이 몰입도와 피로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신조어 ‘착붙’이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착붙’은 '착 달라붙다'라는 의미로 원래는 패션과 코스메틱 분야에서 사용되던 표현이다. 하지만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2막과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 등 신작 게임의 잇따른 등장으로 게이머들은 게임 플레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착붙' 게이밍 기어를 찾고 있다.

게이밍 기어는 장시간의 플레이와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착붙’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게이밍 기어 3종을 소개한다.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 DEX
로지텍의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 DEX'

'PRO X SUPERLIGHT 2 DEX'는 로지텍의 대표적인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오른손잡이용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비대칭형 디자인을 통해 손목 부담을 최소화한다. 60g이라는 가벼운 무게 덕분에 장시간 플레이에도 손목과 손에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연결성을 제공하며 빠른 반응 속도와 정확한 움직임이 필요한 FPS 게임에서 성능을 극대화한다.

이 마우스는 e스포츠 프로 선수들과 협업하여 개발되었으며 44,000 DPI, 8k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해 극도로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 역시 장시간 플레이에 적합하다.

 
린백 ‘LB71L 풀메쉬’ 게이밍 체어
린백 ‘LB71L 풀메쉬’ 게이밍 체어

게이밍 마우스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편안한 게이밍 체어다. 린백의 'LB71L 풀메쉬'는 등받이 각도 조절과 좌판 슬라이딩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세를 맞출 수 있다. 최대 135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40mm 좌판 슬라이딩 기능을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날개형 등판 디자인과 3D 에어메쉬 소재는 통기성이 뛰어나며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게이밍 체어는 허리와 척추를 효과적으로 지지해 주는 C커브 요추 지지대도 갖추고 있어 게이머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오랫동안 모니터를 바라보는 게이머들을 위한 필수품으로 힐링쉴드의 '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 거치식 보호 필름'을 추천한다. 이 필름은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50% 이상 차단하며 자외선도 막아준다. 슬라이딩 커넥터로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필름의 안정적인 고정으로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해 준다.

유광과 무광 양면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를 줄여 장시간의 게임 플레이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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