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올해 첫 중국-유럽 화물열차 '진보(進博)호'가 20일 상하이철로물류센터에 도착했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전시품을 실은 이 열차는 독일에서 출발해 21일 동안 총 1만1천㎞ 이상을 이동했다. 상품은 주로 화장품과 기계 설비로 이에 따른 화물가치는 약 1억 위안(약 192억원)에 달한다. 2024.10.20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