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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이슈] 中 신화통신 싱크탱크, 아태지역 운명공동체 구축 관련 보고서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梦馨,李劲峰,马曹冉,李贺
2024-11-10 11:55:02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 보고서 '고품질 발전 공동 추진 및 아시아태평양 운명공동체 구축' (사진/신화통신)

(리마=신화통신)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지난 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고품질 발전 공동 추진 및 아시아태평양 운명공동체 구축' 싱크탱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발전 성과와 중국의 행동을 전 세계에 설명한 보고서다.

보고서는 '발전에 집중: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태평양의 기적'을 공동 창조하다' '도전에 대응: 시대의 중임을 짊어지고 비바람에 맞서다' '찬란함의 계속: 공동 창조 및 공유 속에서 공동 번영을 실현하다'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APEC이 아태지역 경제 일체화와 무역 자유화를 추진하며 얻은 발전 성과 ▷현재 아태지역 발전·안보 환경이 직면한 내∙외부적 충격 ▷아시아태평양 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큰 흐름 ▷아태지역의 경제 성장 촉진 및 지역 협력 심화를 위한 중국의 행동, 중국의 이념, 중국의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8일 페루 리마에서 귀빈이 싱크탱크 보고서를 읽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보고서는 중국이 아태지역 협력의 적극적인 주창자, 추진자, 선양자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아태지역의 중요 경제체로서 APEC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경제 협력에서 '프로펠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자주의를 제창하고 개방적 지역주의를 견지하자는 중국의 이념과 중국의 방안은 APEC 회원으로부터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는 중국의 국가고급싱크탱크 중 유일한 미디어 기반 싱크탱크로 주로 공공 정책과 국제 정책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수년간 중국 국내외 중대 문제에 대해 전망적·전략적·예비적 연구를 수행하여 광범위한 영향력을 갖춘 싱크탱크 연구 성과를 다양하게 도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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