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14일 베이징과 허베이(河北) 경계에 위치한 쥐마허(拒馬河) 북측 암거 구조물 허브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지난 2014년 12월, 남수북조(南水北調) 중선 1기 공정이 정식 가동됐다. 총 1천432㎞에 달하는 남수북조 중선 공정 중 베이징 구간은 80㎞다. 지난 10년간 남수북조 중선 1기 공정은 누적 106억㎥의 물을 베이징에 공급해 1천600만 명 이상의 베이징 시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다줬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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