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국가권력급 SSR 헌터 '토마스 안드레'를 추가하고 새로운 콘텐츠 및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토마스 안드레’는 명속성 파이터 클래스로 원작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스킬로는 △적에게 강력한 연속 공격을 가하는 ‘잔혹한 난타’ △늑대와 함께 적을 덮치는 ‘기간틱 크래시’ △힘을 해방해 강력한 폭발력을 발휘하는 ‘지배자의 심판’이 있다.
신규 콘텐츠 ‘시뮬레이션 게이트’도 업데이트됐다. 이 로그라이크 방식의 콘텐츠에서는 원작 캐릭터들과의 전투를 비롯해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장 시스템 ‘마법 부여’가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시뮬레이션 게이트’에서 얻은 재화를 사용해 아티팩트를 강화하거나 추가 스탯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QTE 스킬 룬 추가 △신규 보스 등장 △던전 콘텐츠 개편 등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겨울맞이 이벤트’에서는 ‘SSR 성진우 전용 무기 랜덤 상자’와 ‘축복의 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접속만으로도 스킬 룬 상자와 축복의 돌 상자를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을 기념해 2025년 1월 31일까지 성진우 무기 선택상자와 모집 티켓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