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이 창립 1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트리를 점등했다. 이번 트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화려한 장식으로 남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빗썸 트리는 11미터의 압도적인 높이와 함께 은하수 조명, 빨간 썰매, 선물 상자로 장식돼 연말 인기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리 꼭대기에 위치한 노란 별은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며 금색 오너먼트와 휘장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빗썸은 트리 점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N서울타워 입장 할인 이벤트'는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1만500원, 기존 2만1000원) △전망대 입장권과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2만5000원, 기존 3만6000원) △CJ푸드빌 기프트카드 1만원권이 포함된 패키지(1만9000원, 기존 3만1000원) 등 다양한 상품이 할인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빗썸 앱 내 고객센터 메뉴에서 쿠폰코드 'X-MAS'를 입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결제 및 N서울타워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트리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만 원 상당의 랜덤박스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랜덤박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트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뒤 이벤트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랜덤박스는 내년 1월 17일 빗썸 계정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리워드는 가상자산 거래 등에 사용 가능하다.
빗썸 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N서울타워에서 볼 수 있으며 연말연시 서울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강현 빗썸 제휴마케팅실장은 "빗썸 트리는 지난 11년간 가상자산 업계를 선도해 온 빗썸의 여정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다"라며 "방문객들이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크리스마스의 행운과 희망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