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씽크프리는 차량 이동 중에도 AI를 활용한 데이터 검색 및 요약, 문서 기반 협업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시연한다. 이는 이동 시간을 업무 시간으로 전환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미래 업무 환경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래 업무 환경은 씽크프리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구현된다. 구체적으로 △웹 브라우저 기반 ‘씽크프리 오피스 온라인’ △AI 기반 기업용 검색 및 어시스턴트 ‘리파인더 AI’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온라인 오피스가 결합된 ‘씽크프리 드라이브(가칭)’ △기업용 지식 관리 서비스 ‘씽크프리 인텔렉트(가칭)’ 등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들 솔루션은 AI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씽크프리 오피스 온라인은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문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리파인더 AI는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하고 요약해주는 역할을 한다. 씽크프리 드라이브는 클라우드 기반의 저장 공간과 오피스 기능을 통합하여 문서 관리와 협업을 용이하게 하며 씽크프리 인텔렉트는 기업 내 지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씽크프리의 강점인 생산성 툴과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업무 환경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파트너십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씽크프리가 CES 2025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씽크프리의 전시존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 8676번 부스에 마련되며 방문객들은 AI 솔루션 체험과 함께 기술 도입 및 파트너십 관련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