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AI 시대에 맞춘 혁신적 업무 솔루션을 알리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피디아’의 공식 출시를 기념하며 AI를 통한 업무 지원과 파트너십의 새로운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광고의 핵심 메세지는 “한컴AI를 쓴다는 건 수많은 업무 파트너가 생긴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광고는 문서 초안 작성, 데이터 검색, 이미지 제작 등 복잡한 업무를 AI가 빠르게 해결해주는 모습을 통해 한컴AI의 효율성과 직관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광고에서는 한컴AI가 마치 팀원이 늘어난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습을 담아, 바쁜 직장인들이 겪는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장면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원하는 기업 고객에게 한컴AI의 강점을 어필했다.
한컴은 TV 광고와 함께 SNS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활발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타, 네이버 등 주요 플랫폼을 활용해 유머러스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MZ 세대와 소통하는 데 주력한다. 이러한 디지털 캠페인은 기존 TV 광고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한컴의 신뢰도와 혁신성을 함께 알린다.
또한 한컴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AI 기술 기반의 업무 혁신 솔루션을 알리고 공공과 민간 시장 모두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광고는 단순히 한컴의 제품을 알리는 것을 넘어 AI 기반 업무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모두 한컴AI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약 두 달간 TV 중심으로 전개되며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병행된다. 한컴은 이러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통해 AI 기반 업무 솔루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