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촨=신화통신) 닝샤(寧夏)회족자치구가 춘절(春節·음력설)이 다가오자 다양한 관광 행사를 내놨다.
특히 통상적으로 겨울이 4개월간 지속되는 닝샤는 '빙설'을 위주로 한 놀거리를 기획하고 있다. 닝샤 문화관광 당국은 올겨울 빙설·등산·푸드·민속 등 소비 포인트를 중심으로 '빙설+' 시리즈의 새로운 상품·체험 등을 마련해 '빙설 자원'으로 '뜨거운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쿵정(孔崢) 닝샤회족자치구 문화여유청 부청장은 대·중형 스키장 및 실내외 빙상장 26곳을 통합해 풍부한 빙설 관광 상품을 공급하는 한편 '제1회 환락빙설 카니발'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200여 개에 달하는 무형문화유산 특색 행사를 마련해 명절 분위기와 문화 체험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닝샤는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허란산(賀蘭山) 일출, 사막, 와이너리 등 이색 문화관광 활동을 활용한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허란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22개 A급 관광 와이너리에서 동계 와인 시음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에게 겨울철 '슬로 라이프'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