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반도체 제조사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는 태국 수도 방콕 근교 사뭇프라칸에 반도체 후공정 공장건설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6년 초 가동개시를 목표로 한다.
태국투자위원회(BOI)의 발표에 따르면, 동 공장은 BOI의 투자촉진지원을 받아 전기차(EV)와 데이터센터, 축전 시스템, 크린 에너지 관련 기기 등의 파워 모듈을 생산한다.
인피니온의 관계자는 신공장에 대해 “당사 제조거점의 다양화를 통해 비용면을 최적화하고 전공정의 능력을 확대하는 전략상의 중요 단계”라고 밝혔다. 현지기업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반도체 에코 시스템 형성과 숙련된 노동자 육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피니온 관계자들은 13일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반도체 산업 고도인재육성 및 서프라이 체인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쿄오쇼오 히로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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