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시안=신화통신) 2025 을사년 '창안(長安) 등회'가 22일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산시(陝西)성의 시안(西安) 성벽, 다탕푸룽위안(大唐芙蓉園∙대당부용원), 대명궁(大明宮) 국립유적공원에서 수많은 등불이 동시에 점등됐다. '을사년 중국의 해, 등불로 밝히는 창안의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저녁 시안 성벽 융닝먼(永寧門) 앞에 설치된 대형 화등을 드론으로 담았다. 20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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