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열차 [사진=박명섭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설날인 29일 SRT 열차가 속도를 제한해 최대 28분 지연 운행 되고 있다 SR은 이날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에 따라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일부 구간을 감속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SR에 따르면 모든 SRT 열차는 이날 △(경부)평택지제~동대구 △(호남)오송~공주 구간을 별도 공지할 때까지 170km/h로 감속 운행한다. SR 관계자는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SRT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차 운행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박명섭 기자 seobe@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SR #SRT #지연운행 #서행 #일부구간 #안전 #폭설 #한파 관련기사 설 명절에 3484만명 '대이동', 작년 29%↑ 지난해 고속철도 이용객 '1억1658만명' 명절 열차 부정승차 적발 '급증'…부가 운임 거부 승객에 소송 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