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톈진=신화통신) 뱀의 해 새봄이 오자 톈진(天津)시 난카이(南開)구의 고문화거리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얼마 전 문을 연 '톈진항 인상' 문화관광 종합체험관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인기 명소로 떠올랐다. 방문객은 몰입형 영상 관람, 인기 상품 전시·판매, 컨테이너 하역 시뮬레이션 등 프로그램을 통해 톈진항의 발전사를 살펴봤다. 12일 '톈진항 인상' 문화관광 종합체험관에서 수입 상품을 살펴보는 방문객. 20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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