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톈진=신화통신)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에서 생산한 중국 자체 브랜드 자동차 4천여 대가 26일 톈진(天津)항 환추(環球)로로부두를 출발해 남미 등 해외 시장으로 향했다. 이번에 수출된 자동차는 '베이징 연구개발, 톈진∙허베이 제조' 방식으로 생산된 것으로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차량 등 다양한 차종을 아우르고 있다. 이날 4천 대가 넘는 중국 자체 브랜드 자동차를 싣고 톈진항 환추로로부두를 떠나는 화물선을 드론에 담았다. 2026.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