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2025 중관춘(中關村)포럼' 연례회의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혁신과 발전'을 영구 주제로 시작된 중관춘포럼은 중국의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교류 협력을 위한 국가급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는 첨단 기술과 미래 산업 발전 추세 뿐 아니라 글로벌 혁신 규칙과 혁신 거버넌스를 함께 논의하며 과학기술이 각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도모할 방침이다.
'신질 생산력과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연례회의는 ▷포럼회의 ▷기술거래 ▷성과발표 ▷첨단대회 ▷부대행사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회의 기간 동안에는 문화교류, 과학보급, 프로젝트 로드쇼 등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