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요일
맑음 서울 25˚C
흐림 부산 22˚C
흐림 대구 25˚C
맑음 인천 25˚C
맑음 광주 25˚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8˚C
맑음 제주 25˚C
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지난해 태양광 발전 신규 설비용량 28.3% 증가...세계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王洪江,韩乔(一读),郑家裕
2025-02-28 10:25:08
지난 13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 쯔구이(秭歸)현의 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태양광업계협회가 '중국 태양광 산업 발전 로드맵(2024~2025년)'을 발표했다.

27일 협회에 따르면 로드맵은 폴리실리콘, 태양광 전지, 신에너지 스토리지 등 태양광 산업사슬의 각 부문을 아우르는 총 76개의 주요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

로드맵은 지난해 중국 태양광 산업의 발전 상황을 정리하는 한편 향후 5년간의 발전 전망도 제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태양광 발전 신규 설비용량은 전년 대비 28.3% 증가한 277.57GW(기가와트)에 달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의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23.6% 늘어난 182만t(톤)에 달했다.

로드맵은 태양광 발전 비용의 지속적인 하락과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세계 태양광 발전 신규 설비용량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통계를 인용해 오는 2030년까지 세계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이 최소 5천400GW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국투자증권
삼성
LG생활건강
우리은행_1
넷마블
롯데카드
농협
우리은행_2
kb_3
sk네트웍스
CJ
빙그레
sk
LG
KB국민은행_1
대신
SK하이닉스
이마트_데일리동방
여신금융협회
롯데건설
kb_2
DB그룹
kb증권
하나증권
신한라이프
우리카드
kb_5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증권
KB_1
메리츠증권
KB국민은행_4
kb_4
kb
동아쏘시오홀딩스
KB손해보험
위메이드
셀트론
NH투자증
쿠팡
하나금융그룹
NH농협
SK
KB국민은행_3
KB국민은행_2
e편한세상
KB
LG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