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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대원제약 뉴베인, 소비자 접근성 높여 리뉴얼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5-03-17 09:55:45

처음엔 7포로 빠르게, 장기 복용 땐 28포로 편리하게

뉴베인 제품 이미지사진대원제약
뉴베인 제품 이미지[사진=대원제약]
[이코노믹데일리]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림프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

대원제약은 17일 뉴베인액 7포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기존 28포 규격의 제품 또한 7포 패키지 4개로 이뤄지도록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스틱포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복용이 쉽고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리뉴얼은 대원제약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4 정맥순환제 소비자 조사‘에서 뉴베인액의 효과 발현 시기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74.7%가 ‘7일 이내‘라고 답변한 데 따른 것이다.
 
뉴베인액은 트록세루틴 35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하지정맥류와 하지불안 등 정맥·림프순환장애로 인한 붓기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약사 상담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제품을 리뉴얼했다“며 “장기 복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28포 구성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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