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와 SPC삼립이 협업해 만든 '크보빵'(KBO빵)이 지난 20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진열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SPC삼립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협업해 출시한 '크보빵(KBO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SPC삼립은 지난 24일 출시한 크보빵의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큰 인기를 누렸던 SPC삼립의 '국찐이빵'과 '포켓몬빵'의 판매량 기록을 뛰어넘는다.
크보빵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프로야구 구단 9개 특징을 담아 제작한 빵으로 봉지 안에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진이 그려진 '띠부씰(탈부착 스티커)'이 담겨있다.
KBO는 지난해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멀티플렉스 CJ CGV 등 여러 업체와 협업을 하고 있다.
협업 상품 수입은 참여 구단, 선수, KBO 등에 돌아간다.
KBO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는 협업 상품을 통해 프로야구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6일 SPC삼립은 지난 24일 출시한 크보빵의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큰 인기를 누렸던 SPC삼립의 '국찐이빵'과 '포켓몬빵'의 판매량 기록을 뛰어넘는다.
크보빵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프로야구 구단 9개 특징을 담아 제작한 빵으로 봉지 안에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진이 그려진 '띠부씰(탈부착 스티커)'이 담겨있다.
KBO는 지난해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멀티플렉스 CJ CGV 등 여러 업체와 협업을 하고 있다.
협업 상품 수입은 참여 구단, 선수, KBO 등에 돌아간다.
KBO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는 협업 상품을 통해 프로야구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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