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전문가 "중국과의 협력, 국익에 도움" (01분13초)
네나드 필리포비치 세르비아과학기금 이사는 '2025 중관춘(中關村)포럼' 연례회의에서 중국과 세르비아 간 협력이 세르비아의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 보호 등 발전에 따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나드 필리포비치, 세르비아과학기금 이사] "나(세르비아)는 중국 상하이, 베이징, 다롄(大連) 등 여러 대학과 과학 분야 협력을 진행해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은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과학이나 혁신, 산업 응용 등 분야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필리포비치 이사는 다양한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세르비아 간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네나드 필리포비치, 세르비아과학기금 이사]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대기, 토양, 수질 오염에 따른 영향을 과학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오염 감소,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 실현, 시민 건강의 부정적 영향 감소 등을 위해 서로의 학문적 솔루션을 활용하는 식으로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