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경제동향] 칭다오 자오둥국제공항, 1분기 한국인 입국 여객 7만8천 명...전년比 45% 급증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4.22 화요일
흐림 서울 17˚C
부산 16˚C
흐림 대구 18˚C
구름 인천 16˚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6˚C
울산 16˚C
강릉 12˚C
안개 제주 15˚C
신화통신

[경제동향] 칭다오 자오둥국제공항, 1분기 한국인 입국 여객 7만8천 명...전년比 45% 급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岳媛媛,王凯,强力静一读,李紫恒
2025-04-03 16:14:38
지난 2021년 8월 11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자오둥(膠東)국제공항. (사진/신화통신)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올 1분기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칭다오 자오둥(膠東)국제공항에 따르면 올 들어 3월까지 칭다오시의 한국인 입국 여객 수가 7만8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급증했다.

일본·한국을 오가는 핵심 허브인 칭다오 자오둥국제공항의 하루 평균 한국행 항공편은 33편에 달한다. 그중 칭다오~서울 왕복 노선, 칭다오~부산 왕복 노선은 매일 29편, 4편씩 운항되고 있다. 칭다오~제주 왕복 노선은 매주 2편 운항한다.

산둥항공은 항공편 증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칭다오~서울 왕복 노선을 12편에서 14편으로 늘렸다.

앞서 중국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개방 확대 및 인적 교류 강화를 위해 경유 비자 면제 정책을 꾸준히 개선했다.

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트립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국이 한국 등 8개국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한국인 입국 관광객이 전년 대비 150% 폭증했다.

지난해 무비자 입국 외국인 수는 2천10만 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비자 면제 정책 수혜자는 전년 대비 113.5% 늘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손해보험
우리은행_1
KB증권
부영그룹
smilegate
하나증권
메리츠증권
DB그룹
SK하이닉스
jw
우리은행_2
하나금융그룹
KB
우리WON
넷마블
미래에셋자산운용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