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이마트의 회원사 합류 협약으로 모빌리티·유통 품목의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와 공동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그랜데이터를 소개했다.
지난 2021년 신한카드·SK텔레콤·KCB 3사를 중심으로 출범한 그랜데이터는 △카드 △통신 △신용 정보 등 다양한 이종 산업 데이터를 결합해 △공공정책 분석 및 수립 △마케팅 성과 분석 △AI 학습 데이터 생성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신한카드는 그랜데이터의 데이터를 해외 데이터 사업에 적용하는 등 데이터 판매 채널 분야 진출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랜데이터 얼라이언스 확대 및 스노우플레이크와의 지속 협업을 통해 데이터 비즈니스의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장] 멈출 수 없는 공간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설계 철학부터 달라진 이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7/20251027172628695516_388_136.jpg)


![[2025APEC] GS칼텍스, APEC CEO 서밋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전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8/20251028084652486391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