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 재난복구특별서비스팀 직원이 지난 3월 28일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산불 피해 주민의 휴대전화를 무상 수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가전은 대한적십자사와 경상북도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재난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 제품과 휴대폰 등을 무상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상북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해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앞서 삼성전자 등 8개 관계사는 지난달 26일 경북, 경남, 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0억원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6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가전은 대한적십자사와 경상북도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재난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 제품과 휴대폰 등을 무상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상북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해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앞서 삼성전자 등 8개 관계사는 지난달 26일 경북, 경남, 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0억원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600개를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