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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평택서 연탄 나눔 봉사 활동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KG모빌리티(이하 KGM)는 경기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KGM의 사내 봉사단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과 임직원들,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KGM 연탄길,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 공동 주관의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연탄을 기부했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KGM 관계자는 "KGM은 올해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3 15:07:36
SK브로드밴드, 'TV는 거실에'는 옛말…안방·서재로 찾아가는 'B tv 무빙'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SK브로드밴드가 무선 셋톱박스와 이동식 TV를 결합해 집안 어디서든 IPTV를 시청할 수 있는 'B tv 무빙'을 17일 선보였다. 거실 TV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침실,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 TV를 즐기는 새로운 시청 트렌드를 정조준한 서비스다. 최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 시청과 업무, 게임 등을 즐기려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동식 TV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B tv 무빙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SK브로드밴드의 와이파이 기반 무선 셋톱박스 'Smart 3 mini'를 이동식 TV에 직접 연결해 B tv의 모든 콘텐츠를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가입 시 사은품으로 삼성전자의 이동식 TV '무빙스타일 M7 라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손바닥보다 작은 무선 셋톱박스의 전원을 이동식 TV 후면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해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리모컨 역시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AI 에이전트 '에이닷'이 탑재돼 음성으로 콘텐츠를 쉽게 검색하고 제어할 수 있다. 서비스 품질 확보에도 신경 썼다. SK브로드밴드 서비스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집안의 와이파이 환경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이동식 TV의 무상수리 서비스 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 더 연장해 총 3년의 혜택을 제공한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 담당은 “‘B tv 무빙’은 무선 셋톱박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TV와 OTT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청 문화 제공을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TV 시청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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