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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TV는 거실에'는 옛말…안방·서재로 찾아가는 'B tv 무빙'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SK브로드밴드가 무선 셋톱박스와 이동식 TV를 결합해 집안 어디서든 IPTV를 시청할 수 있는 'B tv 무빙'을 17일 선보였다. 거실 TV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침실,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 TV를 즐기는 새로운 시청 트렌드를 정조준한 서비스다. 최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 시청과 업무, 게임 등을 즐기려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동식 TV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B tv 무빙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SK브로드밴드의 와이파이 기반 무선 셋톱박스 'Smart 3 mini'를 이동식 TV에 직접 연결해 B tv의 모든 콘텐츠를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서비스 가입 시 사은품으로 삼성전자의 이동식 TV '무빙스타일 M7 라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손바닥보다 작은 무선 셋톱박스의 전원을 이동식 TV 후면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해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리모컨 역시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AI 에이전트 '에이닷'이 탑재돼 음성으로 콘텐츠를 쉽게 검색하고 제어할 수 있다. 서비스 품질 확보에도 신경 썼다. SK브로드밴드 서비스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집안의 와이파이 환경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이동식 TV의 무상수리 서비스 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 더 연장해 총 3년의 혜택을 제공한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 담당은 “‘B tv 무빙’은 무선 셋톱박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TV와 OTT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청 문화 제공을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TV 시청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16:22:26
삼성전자, AI 에어컨 판매량 50%↑...역대급 호실적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형 가정용 AI 에어컨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국내 가정용 일반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호실적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10일 지난달 스탠드형, 벽걸이형, 창문형 등 가정용 일반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탠드형 에어컨의 경우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80% 증가했다. 이에 발맞춰 삼성전자는 늘어난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해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조기·확대 운영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 모델까지 총 4개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과 AI 구독클럽의 케어 서비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은 선택 옵션에 따라 3년형, 5년형 무상수리 서비스, 종합 점검, 전문분해세척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무더위를 앞두고 미리 에어컨을 장만하려는 고객 수요가 증가해 1분기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급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무풍 기술과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0 10:49:04
삼성전자, 산불 피해 주민에 10억원 상당 가전제품 지원
삼성전자서비스 재난복구특별서비스팀 직원이 지난 3월 28일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산불 피해 주민의 휴대전화를 무상 수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가전은 대한적십자사와 경상북도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재난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 제품과 휴대폰 등을 무상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상북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해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앞서 삼성전자 등 8개 관계사는 지난달 26일 경북, 경남, 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0억원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6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2025-04-07 1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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