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테네=신화통신) 중국사회과학원 민족문학연구소, 아테네 중국고전문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국제 서사시 콘퍼런스가 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렸다. '서사시의 전통과 문명 교류∙호감(互鑒)'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 10여 개 국가(지역)에서 온 8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가 참석했다. 조지 디다스칼로스 그리스 문화부 사무총장이 이날 국제 서사시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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