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상하이의 3대 국유 자본 서비스 플랫폼이 중국 자본 시장의 발전 전망이 여전히 밝다고 발표했다.
상하이국제그룹은 장기적으로 전략적 지주회사 및 상장사 지분을 유지하고 '금융 지배+시가총액 관리'의 핵심 기능을 실질적으로 발휘해 상장사의 고품질 발전을 강력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궈성(國盛)그룹은 상하이 국유기업 ETF와 상하이 지방 국유기업 주식 추가 매입 계획을 밝혔다. 이어 장기자본, 인내자본, 전략자본으로서 상장사의 고품질 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하이국유자본투자 역시 전략적 지주회사 및 상장사 지분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펀드 관리+혁신 인큐베이션'에 집중하는 한편, 상장사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인수합병 펀드 ▷과학기술 성과 인큐베이션 전환 등을 추진해 상장사의 가치를 수호하고 장기자본∙인내자본∙전략자본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