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통산 9회째이자 연속 5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또한 24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과 통산 24회째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되며 각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장기적 안정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국제 금융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자산과 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하나은행 글로벌 FI(재무적투자자) 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도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흔들림 없이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