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이치 메세 AG 이사회 의장 "中 기술, 하노버 메세서 인정받아"

도이치 메세 AG 이사회 의장 "中 기술, 하노버 메세서 인정받아" (57초)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 2025)'가 최근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 제품과 솔루션이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요헨 퀘클러, 하노버 메세 주최측인 도이치 메세 AG의 이사회 의장] "전기 기술 분야에서 품질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봇공학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죠. 따라서 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산업용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공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죠. 그러므로 AI는 향후 5년간 생산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현장에서는 중국 신에너지 분야의 발전도 주목받았다.

[요헨 퀘클러, 하노버 메세 주최측인 도이치 메세 AG의 이사회 의장] "저는 중국이 신에너지차에 대한 전략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녹색 번호판을 단 차량들이 많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독일 하노버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