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에서 열렸으며 1형 당뇨병 성인 환우 100여명이 참가해 건강관리 강연, 조별 토론, 경험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환우들은 인슐린 주사, 연속혈당측정기(CGM), 스마트 인슐린 펜(SIP) 등 최신 치료기기를 체험하고 정보를 나눴다.
당;연(聯)은 1형 당뇨병 환우들의 연(聯)을 잇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워크숍이다. 1형 당뇨병 환우들이 서로 연대하며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1형 당뇨는 모든 연령에서 발병 가능하며 자가면역에 의해 인슐린 분비가 멈추는 질환이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환우들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당뇨관리를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1형 당뇨병 환우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해 기쁘다”며 “휴온스는 덱스콤이 국내 첫 론칭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1형 당뇨병 환우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함께해 왔으며 앞으로도 환우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