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르자오=신화통신) 16일 산둥(山東)항구 르자오(日照)항 란산(嵐山)항구구역에서 하역 작업 중인 기중기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산둥항구 르자오항이 목재를 운반하는 외국 선박을 대상으로 '패스트트랙'을 개통했다. 외국 선박에 '출입경 1대1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관 효율을 향상시키고 항구 생산력 증대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르자오항은 중국의 중요 원목 수출입 항구로 올해 1분기에만 총 210만㎥에 달하는 원목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