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신화통신) 최근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야루장(鴨綠江·압록강)으로 철새들이 날아들자 관광객들이 철새들의 장관을 만끽하기 위해 야루장을 찾고 있다. 최근 수년간 이곳 습지의 생태환경이 크게 개선돼 생물 다양성이 회복되자 철새 규모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16일 야루장의 철새 서식지에서 새 떼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25.4.17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