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형 항공기 지연 특약은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이용 시 해당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지연 시간에 비례해 최대 1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특약은 지수형으로 설계돼 기존 실손형 보장이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했던 것과 달리 정해진 지수 기준에 따라 보험금을 자동 지급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미성년 자녀의 보험금을 부모가 청구할 경우 필요한 가족 관계 증빙 서류도 대법원 가족관계등록부와 연동해 간단하게 등록·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항공기 지연, 결항으로 고객이 보험금 신청에 불편을 겪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이번 특약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DB손보, 어린이 대상 안전 체험 프로그램 세종·서울서 개최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26일 세종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다음달 17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실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화재 △승강기 사고 △유괴 등 총 19개의 안전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니 햄버거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분리배출 교육 등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수칙을 익히고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가정의 달 앞두고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진행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직원 자녀 중 만 6~9세 어린이 37명이 방문해 △엄마·아빠 일터 체험 △사내 방송 스튜디오 체험 △유명 크리에이터와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