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 인프라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싼이(三一)중공이 수건후롄(樹根互聯∙RootCloud) 산업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한 '굴착기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건설기계 각종 지수는 전반적으로 변동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중국 건설기계 평균 가동률이 49.5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동북 지역의 가동률은 61.13%로 전월 대비 13.08% 늘어 각 지역 중 가장 큰 가동률 및 증가폭을 보였다.
전국 15개 성(省)의 종합 가동률 역시 전월 대비 증가했으며 그중 헤이룽장(黑龍江), 칭하이(青海), 지린(吉林), 시짱(西藏),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종합 가동률은 전월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그밖에 지난달 노면 장비 가동률은 28.11%로 전월 대비 7.2% 확대됐으며 증가폭은 각종 장비 중 1위를 차지했다. 항구 설비 측면에서 서부 지역 가동률이 43.04%로 지난달보다 1.34% 늘어 국제무역에서 서부 지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5APEC] 젠슨 황 AI허브한국 획기적 제안에…李대통령 엔비디아 투자 전폭지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204345614729_388_136.jpg)
![[2025APEC] APEC K만찬…李대통령 만파식적 화음, 아태 평화로 이어질 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211045776787_388_136.jpg)
![[2025APEC] 엔비디아, 韓에 GPU 26만장 푼다…삼성·SK·현대차와 AI 동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62825722484_388_136.png)




![[2025APEC]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AI 역량 고도화 MOU 체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61154342509_388_136.pn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