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주지=신화통신) 13일 저장(浙江)성 타오주(陶朱)가도(街道·한국의 동) 중심학교 산하의 한 유치원 원생들이 교사의 지도에 따라 순묘(榫卯) 블록을 끼워 맞추며 집을 만들고 있다. 최근 수년간 타오주가도 중심학교 산하의 유치원 및 초·중학교가 특색 전통문화 커리큘럼을 잇따라 개설했다. 학생들은 나뭇조각을 끼워 맞추는 방식인 순묘, 홀치기, 무술 등을 배우며 중화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 20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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