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둥잉=신화통신)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에 위치한 황허(黃河)삼각주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초여름을 맞아 짙푸른 녹음으로 뒤덮이며 왕성한 생명력을 보였다. 최근 수년간 보호구 습지 면적이 188㎢ 증가했다. 올 4월 기준 보호구 내 종자식물은 685종, 야생동물은 1천633종으로 집계됐다. 14일 황허삼각주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날갯짓하는 기러기떼. 2025.5.14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