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캄보디아 가상자산거래소 '후이원 개런티'의 코인 입출금내역 확보를 위해 업비트를 압수수색했다.
후이원 개런티는 후이원 그룹의 가상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다. 후이원 그룹은 사기·탈취로 확보한 코인을 세탁한 혐의로 미국·영국 등 국가에서 범죄 조직으로 규정된 바 있다.
업비트는 지난 3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자금 세탁 위험성 포착 이용자 205명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업비트와 후이원 개런티 사이에서 약 2억원의 가상 자산을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거래소와 후이원 개런티 간 전체 거래 규모의 3% 수준이다. 나머지 거래는 빗썸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외 다른 국내 거래소는 지난 5월 후이원 개런티와 입출금 내역이 있는 이용자의 코인 출금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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