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올 1~4월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부동산 업종을 제외한 중국 고정자산 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늘었다.
인프라 건설 투자와 제조업 투자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8.8% 확대됐다.
산업별로 보면 1차 산업과 2차 산업 투자는 각각 13.2%, 11.7% 증가한 반면 3차 산업 투자는 0.2% 감소했다.
하이테크 분야에서는 정보 서비스 투자가 40.6% 급증했고 컴퓨터 및 사무기기 제조업 투자는 28.9% 증가했다. 항공기 및 우주선 장비 제조업 투자는 23.9%, 전문 기술 서비스 부문 투자는 17.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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