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는 오는 22일 생선구이와 솥밥 반상을 중심으로 한 한식 다이닝 브랜드 반궁 가락점의 문을 연다.
가락점의 오픈으로 반궁은 직영점 1곳과 가맹점 25곳을 운영하게 된다. 반궁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NC송파점, NC불광점, 구미점 등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수도권과 지방에 가맹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수제 돈카츠와 퓨전 덮밥을 선보이는 캐주얼 일식 브랜드 테루도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다.
테루는 지난 4월부터 NC불광점, NC야탑점 두 곳의 매장을 오픈했다. 테루는 현재 직영점 1곳과 가맹점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활발한 신규 매장 오픈을 진행해 점주님들과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