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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中 신장(新疆) 첫 '프리패브모듈러' 변전소 정식 가동...혹한 날씨에도 전력 공급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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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테크] 中 신장(新疆) 첫 '프리패브모듈러' 변전소 정식 가동...혹한 날씨에도 전력 공급 '이상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邓林如
2025-07-03 14:12:21

(베이징=신화통신)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전력망 최초의 '옥외 개방형 설비의 프리패브(사전제작) 모듈러 개조' 프로젝트가 송전을 시작했다. 이로써 타청(塔城) 전력망의 설비 업그레이드·개조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근 '옥외 개방형 설비의 프리패브(사전제작) 모듈러 개조'를 끝내고 가동에 들어간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타청(塔城)전력공급회사의 110㎸(킬로볼트) 차샤(恰夏)변전소. (사진/신화통신)

이번 개조의 '주인공'은 110㎸(킬로볼트) 차샤(恰夏)변전소다. 농업 관개와 전기 난방으로 장기간 높은 부하로 운행됐고 옥외 개방형 설비인 공기절연개폐장치(AIS)가 노화돼 발열 위험이 존재해 왔다. 이에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타청(塔城)전력공급회사는 프리패브 모듈러 배전반 방안을 마련했다.

해당 설비는 온도가 낮고 바람이 많은 사막 환경에 맞춰 1차 개폐 장치와 2차 제어 시스템이 통합된 구조로 공장에서 사전 제작되고 모듈 형태로 납품된다.

스테이트 그리드 타청전력공급회사 직원들이 110㎸ 차샤변전소 프리패브 모듈러 배전반의 신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천펑(陳鵬) 프로젝트 책임자는 "기존의 AIS 설비는 날씨 영향을 많이 받고 유지보수도 어렵다"면서 "프리패브 모듈러 설비는 90% 이상이 공장에서 만들어져 현장 작업이 67% 줄었고 신뢰성은 83%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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