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의원은 7일 오전 한국금융협회 3층 불스홀에서 '2025 글로벌 금융지형 변화와 한국, 미국, 중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금융포럼에서 "글로벌 금융 정세가 요동치고 있고 한국의 산업 전환과 금융시장 변화가 맞물리는 지금 이 시기에 아주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정무위원회 일원으로서 한국 금융시장이 공정성과 투명성, 지속 가능한 신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그는 "다시 한 번 금융 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이 자리를 통해 더 나은 금융시장을 위한 지혜가 모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