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기사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아주미디어그룹의 이코노믹데일리는 비보존제약의 IR 행사에서 장부환 대표가 “보령은 제약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을 헤드라인으로 보도했습니다. 당사는 21일,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는 점을 전달하고 부적절한 표현의 삭제를 정중히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입니다. 전략적 제휴 및 계약이 공식 체결되기 전까지 외부에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사항입니다. 다이이찌산쿄와의 협의 과정에서 일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돼 보도됐으나 이는 본질적으로 비밀유지 원칙 하에 진행돼야 할 사안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반복 게재하며 보령과 비보존제약의 명예를 훼손하는 해당 언론사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당사는 해당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할 예정입니다
비보존 그룹 주주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최근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기사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아주미디어그룹의 이코노믹데일리는 비보존제약의 IR 행사에서 장부환 대표가 “보령은 제약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을 헤드라인으로 보도했습니다. 당사는 21일,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는 점을 전달하고 부적절한 표현의 삭제를 정중히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코노믹데일리와 아주경제는 금일 또다시 유사한 내용을 담은 기사를 지면에 게재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보령은 제약사업을 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재차 언급하고 다이이찌산쿄와의 코프로모션에 대한 함구가 투자자들과의 불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입니다. 전략적 제휴 및 계약이 공식 체결되기 전까지 외부에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사항입니다. 다이이찌산쿄와의 협의 과정에서 일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돼 보도됐으나 이는 본질적으로 비밀유지 원칙 하에 진행돼야 할 사안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반복 게재하며 보령과 비보존제약의 명예를 훼손하는 해당 언론사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당사는 해당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