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으로 동국제약은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벨록스캡정은 국산 34호 신약인 대웅제약 펙수클루정과 동일한 펙수프라잔 성분의 P-CAB 계열 치료제로 빠른 위산 분비 억제 작용으로 치료 초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며 긴 약효로 하루 한 번만 복용하면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는 “벨록스캡정의 유통·판매를 통해 P-CAB 시장에서의 펙수프라잔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자사의 소화기용제 제품과 공동 판촉을 통한 시너지로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이 7월부터 벨록스캡정 40mg 제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10mg 제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에 대한 적응증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출시 예정인 벨록스캡정 20mg은 국내 P-CAB 계열 중 유일하게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s) 유도성 소화성궤양(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예방 적응증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