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구이양=신화통신) 중국 대표 주류업체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의 올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12일 구이저우마오타이가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도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9% 증가한 454억 위안(약 8조7천16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3억9천만 위안(17조1천6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다.
한편 직영 판매 채널을 통한 매출은 18.63% 확대된 400억1천만 위안(7조6천819억원)을 기록,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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