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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화건설, 롯데칠성 음료와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차유민 기자
2025-08-21 14:46:57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현장에서 근로자 건강 보호 위한 공동 활동 전개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왼쪽 네번째이 임직원들에게 안전보건개선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왼쪽 네번째)이 임직원들에게 안전보건개선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 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여름철 폭염 속 근로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과 이정수 인프라수행혁신실장, 안전보건운영팀장을 비롯해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근로자 참여형 프로그램과 경영진 안전 점검을 병행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상식을 묻는 퀴즈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쿨토시, 쿨마스크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학습하도록 했다.
 
또한 양사는 시원한 음료 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근로자들이 언제든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음료 차량에는 이온 음료 등 다양한 음료가 비치돼 무더위 속 갈증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줬다.
 
행사 이후 김윤해 실장은 직접 공사 현장을 돌며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보완하려 조치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4월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건설 현장에 이온 음료 분말과 생수를 공급해 왔다. 이번 공동 캠페인 역시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윤해 실장은 “올여름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진 만큼 막바지까지 근로자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며 “현장 직원 모두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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