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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1~7월 中 상하이, 자동차 제조업 생산액 76조원 이상...전년比 10.6%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姚雨璘,周蕊,龚雯,蒋文茜一读
2025-09-05 15:36:51
지난 4월 25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21회 상하이 국제자동차산업전시회(상하이모터쇼)'를 찾은 방문객이 비야디(BYD)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올 1~7월 상하이 자동차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상하이의 자동차 제조업 생산액은 3천911억2천만 위안(약 76조2천6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에너지차 홍보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확대된 16만 대 이상에 달했다.

1~7월 상하이의 완성차 생산량은 93만8천 대에 달했다. 그중 신에너지차는 57만3천 대로 상하이시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61.1%를 차지했다.

상하이는 스마트커넥티드카(ICV) 부문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40개 기업의 차량 902대에 도로 테스트 및 시범 응용 면허증을 발급했다.

테스트 총 주행거리는 2천930만㎞를 넘어섰다. 또한 상하이는 총 2천767㎞에 달하는 1천586개의 ICV 테스트 도로를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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