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콘텐츠 제작자, 中 시솽반나 탐방 나서 (01분11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에서 온 총 33명의 여행 전문 미디어 관계자,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최근 윈난(雲南)성 시솽반나(西雙版納)의 열대우림 탐방을 마쳤다.
시솽반나는 풍부한 생물다양성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탐방 참가자들은 윈난성의 독특한 문화 및 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했다. 또한 미디어 업계 종사자인 이들은 중국의 생태 보호 및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리아 나탈 누녜스, 스페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번에 처음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은 처음입니다."
[로라 가르시아-모레이 몰레호, 스페인 '라 라손' 기자] "이곳 공원은 정말 놀랍습니다. 다양한 종이 가득하네요."
[한스 디도 발터 빌헬름 람, 독일 잡지 '마이 트래블스' 편집장] "도착했을 때만 해도 이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경험을 할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 10~15년 뒤 기후변화를 생각할 때 자연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하고 또 자연이 우리 삶과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시솽반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