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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문화] '2025 장자제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中 장자제 톈먼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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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기획·문화] '2025 장자제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中 장자제 톈먼산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张格
2025-09-19 20:18:54
'2025 장자제(張家界)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참가자. (사진/신화통신)

(중국 창사=신화통신) '2025 장자제(張家界)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이 후난(湖南)성 장자제 톈먼산(天門山) 톈먼둥(天門洞) 앞 광장에서 열렸다. 약 20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최고 댄서들은 이곳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삼아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문화 교류를 펼쳤다.

현장에서는 로킹, 브레이크댄스, 팝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번갈아 진행됐다. 최고의 파워와 기술뿐만 아니라 재미와 소통 등 가벼운 퍼포먼스도 펼쳐져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2025 장자제 인터내셔널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국제 단체 댄스 배틀 종목에서 중국 청년팀과 한국팀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국제 단체 댄스 배틀 종목에서는 중국 청년팀과 한국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양측은 일곱 차례의 멋진 대결 끝에 결국 한국팀이 아쉽게 패배해 4강에 머물렀고, 중국 청년팀은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차지했다.

스트리트 댄스는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현대예술의 한 장르로서 독특한 창의력과 표현력으로 청년들의 소통, 문화교류 등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있다. 나아가 중국과 외국 청년 간 깊은 이해 및 협력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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