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닝=신화통신) '제22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응용 사례들이 대거 공개됐다.
지난 7월부터 '제22회 CAEXPO'와 '중국-아세안 비즈니스·투자 서밋(CABIS)'에 맞춰 개최된 산업 응용 AI 슈퍼리그에는 중국과 아세안의 3천300여 팀이 참가해 스마트 통상구, 스마트 콕핏, 디지털 과수원 등 크로스보더 특색 시나리오 응용을 모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AI 체험관(官)을 맡은 쑤훙(蘇鴻) 난닝(南寧)직업기술대학 AI학원 교수는 "컴퓨팅 파워 분야에서 일선 도시와 경쟁하기는 어렵지만 광시(廣西)에는 풍부한 응용 시나리오가 갖춰져 있다"면서 "아세안 시장에 더 적합한 버티컬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합·적용해 아세안 국가에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하이GM우링(SGMW)자동차는 데이터화, 모듈화에서 스마트화까지 6년 동안 세대교체를 계속하고 있다.
황옌칭(黃燕清) SGMW 빅데이터 운용 및 정보기술부 사장은 "6년에 걸쳐 스마트화 배치를 전개했다"면서 "그동안 20개 장비 간 상호작용 프로토콜의 표준화와 단계별 매칭을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브레인'인 EODP 시스템을 통해 제어함으로써 자동차 분야의 스마트 제조를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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